노르웨이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황홀한 풍경으로 유명한 나라입니다.
그중에서도 트래킹은 노르웨이를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꼭 해보아야 할 콘텐츠 중 하나입니다.
노르웨이의 3대 트래킹은 이 나라의 훌륭한 자연경관을 온전하게 느낄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이번 블로그 포스트에서는 노르웨이의 3대 트래킹 명소를 소개하고,
그들이 제공하는 매력적인 경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프레이케스톨렌, 펄핏락 트래킹 (Preikestolen, Pulpit Rock):
노르웨이의 첫 번째 대표적인 트래킹 명소는 프레이케스톨렌 혹은 펄핏락 트래킹입니다.
이곳은 노르웨이 서남부 풍경의 보석으로 불리며, 미션 임파서블의 촬영지로도 유명합니다.
트래킹을 시작하는 곳은 스타방에르 (Stavanger)에서, 페리 또는 버스를 타고 프레이케스톨렌 주차장으로 오시면 됩니다. 이곳에서 출발한 후 편도 약 2시간 동안의 트래킹을 통해서 펄핏락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정상에 도착하면 아래로 내려다볼 때 빙하가 긁은 피요르드와 놀라운 경치가 펼쳐지며,
인생 사진 한 장을 남기기에 딱 좋습니다.
그리고 주변의 자연환경과 풍경은 카메라 렌즈로 담기 어려울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2. 쉐락볼튼 트래킹 (Kjeragbolten):
쉐락볼튼 트래킹은 노르웨이의 두 번째 대표적인 트래킹 명소입니다.
이곳은 거대한 바위 사이로 매달린 Kjerag 바위로 유명한 곳입니다.
트래킹을 시작하는 지점은 Lysebotn 마을이며, 여기서 약 5시간의 하이킹을 통해서 도달할 수 있습니다.
쉐락볼튼에 도착하면 협곡 사이에 끼어있는 거대한 바위 위에 서있을 수 있습니다.
이 특별한 포토존은 용감한 분들에게는 매우 흥미롭지만, 언제나 안전이 최우선이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3. 트롤퉁카 트래킹 (Trolltunga):
노르웨이의 세 번째 대표적인 트래킹 명소는 트롤퉁가 트래킹입니다.
트롤퉁가는 '트롤의 혀'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트롤의 혀 형태를 한 바위가 대표적인 특징이고,
어쩌면 노르웨이에서 가장 유명하면서, 3대 트래킹 중 가장 힘들고 긴 코스를 자랑합니다.
이곳은 Odda에서 약 10시간 동안의 트래킹을 통해 도달할 수 있습니다.
도달하면 혀 모양의 바위 위에 서있는 것이 가능하며,
아래로 내려다보는 경치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황홀하고 아름답습니다.
이 트래킹은 많은 체력과 준비가 필요하지만, 그만큼 놀라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노르웨이의 3대 트래킹 명소인 펄핏락, 쉐락볼튼, 트롤퉁가 트래킹은
자연의 신비를 탐험하고 노르웨이의 풍경을 최대로 경험할 수 있는 환상적인 트래킹입니다.
각각의 트래킹은 도전적이고 힘든 부분도 있지만, 그만큼 놀라운 보상을 제공합니다.
노르웨이를 여행하는 동안 이 트래킹 명소들을 경험해 보세요.
노르웨이의 아름다움과 자연의 힘을 직접 체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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