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더워져서 생각난
일본 도시 중 개인적으로 다시 가고 싶은 1위 시모노세키의 가라토 시장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일본은 아시다시피 맛있는 음식으로 유명한 나라인데,
그중에서도 시모노세키의 가라토 시장은 먹거리의 낙원으로 일본인들에게 유명하답니다.
이곳은 일본 전통적인 시장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면서도,
다양한 신선한 재료와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가라토 시장과 가라토 시장의 다채로운 먹거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라토 시장 가는 방법 및 운영시간
먼저 가라토시장은 시모노세키라는 도시에 있는데,
후쿠오카에서 약 한 시간 정도 가야 되는 곳입니다.
가는 방법은 버스, 기차, 렌트 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저는 렌트를 이용 했습니다.
그리고 운영 시간은 아래와 같으니 참고하셔서 일정을 계획하시면 되겠습니다.
금요일, 토요일 : 10:00~15:00
일요일, 공휴일 : 8:00~15:00
갓 잡은 생선으로 만든 스시
시모노세키의 가라토 시장은 바로 앞이 바닷가인 곳으로 갓 잡은 생선과 신선한 회로 유명하며,
특히 스시 좌판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저는 바로 이 좌판 스시를 먹기 위해 가라토 시장을 갔을 정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생선과 스시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니,
신선한 회를 저렴한 가격에 먹고 싶다면 가라토 시장은 꼭 방문해야 할 곳입니다.
신선한 해산물
생선류 말고도 가라토 시장은 다양한 신선한 해산물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신선한 활어나 오징어, 게, 조개 등 해산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꿈같은 장소입니다.
이곳에서는 해산물을 실시간으로 낚아서 바로 요리해 주는
맛있는 식당들도 많이 찾을 수 있습니다.
저는 스시를 타깃으로 갔기 때문에
다른 해산물들을 먹지는 않았지만,
다음번에 재방문한다면 다양한 해산물까지 같이 먹을 예정입니다.
일본 전통 요리
해산물 말고도 다른 일본 전통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장소인데요,
일본의 대표적인 음식인 텐동, 오꼬노미야끼, 라멘 등도 맛볼 수 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지역별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저는 그중에서도 스시랑 함께 먹기 좋은
새우튀김이나 게를 넣은 된장국 등을 추천드립니다.
기념품과 장식품
가라토 시장은 음식뿐만 아니라 기념품과 장식품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일본 전통 공예품, 소시지, 과자, 향신료 등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으며,
이곳에서만 구할 수 있는 독특한 상품도 있으니,
한번 찾아보시는 것 어떨까요?
시모노세키의 가라토 시장은 후쿠오카에서 가까운 위치이면서 일본 먹거리의 낙원입니다.
가라토 시장에서 스시를 사서 바로 앞 바닷가에 앉아서 스시를 먹는 경험은
지난 일본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경험 중 하나였을 정도인데요,
후쿠오카 근교여행을 찾고 계신 분들 중에서, 신선한 스시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시모노세키에 방문해서 가라토 시장을 꼭 한 번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동아시아 • 동남아시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일본 후쿠오카 야끼니꾸 노미호다이 맛집 니쿠이치 야쿠인 (0) | 2023.06.27 |
|---|
